안녕하세요~~ 얼마 전 지인에게 문래동이 엄청 핫하다는 말을 듣고 주말을 맞이하여 바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문래동은 공업단지가 재개발되면서 예술공단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는데요, 골목골목이 옛스럽고 곳곳이 예술가적인 면모가 보이는 동네 같기도 했습니다. 골목을 헤집고 다니던중 드디어 찾은 "찰랑" 와.. 역시나 초핫플답게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 오픈 인데, 오픈하기도 전부터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놀랐습니다..! 시간이 되었고 미리 직원분이 나와서 실내에 앉을건지 바깥에 앉을건지 물어봅니다. 저희는 당연히 바깥에 앉고 싶어서 땡볕에도, 아직 해가 안졌음에도 야외를 택했습니다.. 이윽고 옥상테라스로 입장! 더워도 고! 다행히 이렇게 파라솔을 쳐주시니 그늘막이 형성되어 엄청 덥지는..